[이달의 기사상] 7월 11일 자 7면 '대화 정착된 스웨덴, 학교·가정폭력 전무'

지평위는 8월 이달의 기사상으로 지난달 11일 자 이일균(사진) 기자가 쓴 '대화 정착된 스웨덴, 학교·가정폭력 전무' 기사를 선정했다. 지평위는 "황선준 서울 교육정보연구원장의 특강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특히 생동감있는 현장 스케치와 강연 내용인 스웨덴 가정과 학교, 법제도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 기사는 차후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호평했다.

또한, 지평위는 지난달 19일 자 이시우 기자가 쓴 '왜 성폭행 피해자가 눈치봐야 하나' 기사와 지난달 26일 자 허동정 기자가 쓴 '아름이 떠난 날 눈물·땀 뒤섞인 인사'를 우수기사로 추천했다. 지평위는 "성폭행 피해자 기사는 성폭력 피해자의 아픈 현실을 잘 고발했으며, 한아름 양 장례식 기사는 한 편의 영상을 보여주는 듯한 감동적인 스케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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