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는 지난 6일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인명구조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정전으로 승강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 응급조치와 승객구조를 위한 훈련으로 최근 유례없는 더위로 냉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7월 이후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정전사태를 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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