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내년 청소년 영상제를 위해 청소년들이 만든 영상 작품을 모으고 있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작품을 낼 수 있으며 ‘친구’나 ‘선생님’을 소재로 해서 만든 작품이면 되고 주제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대상 1편에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2편 100만원).가작과 관객상(6편 50만원)도 함께 뽑는데 마감 시한은 내년 2월 23일이다.
수상 작품은 EBS를 통해 방송되며 영상제 행사는 내년 4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EBS 편성실 전화 (02) 2189-7076.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