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축구협회는 지난 19일 남해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군내 초·중·고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남해군 축구협회장기 초중고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승전에서 상주초교는 창선초교를, 남해중과 남해제일고는 미조중과 남해정보고를 각각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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