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 남해대학이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기관 인증'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기관' 인증을 받고자 신청한 전국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 심의위원회의 심사와 평가, 제안 발표를 거쳐 경남에서는 남해대학을 인증 기관으로 선정했다. 전국에서는 각 시도별로 한 곳씩 총 13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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