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반야월 선생과 지난해 9월 25일 경남도민일보와 가진 마지막 인터뷰 육성파일을 공개한다. 당시 인터뷰는 경기도 안성에서 했으며, 우귀화·김구연·임종금 기자가 인터뷰를 했다. 

반야월 선생은 당시 인터뷰에서 '산장의 여인' 작사 배경과 마산에 얽힌 이야기, 음악인생과 친일논란에 대한 소회, 원로 가요인들에 대한 이야기와 최근 근황을 전했다. 반야월 선생 딸인 박희라 씨가 옆에서 인터뷰를 도왔다.

/영상 제작 박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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