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주(56·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이 6일 취임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신임 황 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황 본부장은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 황 본부장은 "직원 모두가 창의적인 마음가짐으로 맡은 업무에 최고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라며 "입주기업에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산업단지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황 본부장은 1979년 입사해 기술혁신팀장, 부산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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