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 협의회장에 박기학(71·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바르게살기 지회는 29일 오전 함안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임원과 읍면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을 연임하는 등 임원을 선출했다.

박 회장은 1993년부터 군북면 명관리 명동 이장을 맡고 있으며 함안군 이장협의회 회장, 군북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과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위원, 함안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 군북면 청소년 지도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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