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래관.가치관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고생을 대상으로 내달 8일부터 22일까지 토요일마다 2강좌씩 진행하는 ‘청소년 교양교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중학생 대상 강좌로는 △문학 속의 청소년(강현순 시인) △레크리에이션(손병국씨) △책읽기와 논술 쓰기(임신행 아동문학가)를 비롯해 왕따.학교폭력과 사이버세상 등에 대한 6강좌가 펼쳐진다.
또 고교생을 위해서는 △김용택 마산여고 교사의 인터넷 문화 △이광석 시인의 일상 생활 속의 삶과 문학 이야기 △대우문화센터 우미옥 강사의 피부.머리 관리법과 화장품 선택법 등을 선보인다.
중학생과 고교생으로 나눠 각각 40명씩 내달 7일까지 모집하며 수강료는 따로 내지 않는다. 문의 (055) 241-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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