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기자, 10월 24일 자 '80년대 추억으로 가을 소풍 간 95년생 아이들'

지난 10월 한 달 기사 가운데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들의 최다 득표를 얻은 기사는 10월 24일 자 1면 '80년대 추억으로 가을소풍 간 95년생 아이들'이다. 마산중앙고등학교 1학년 9반 학생들의 옛 변화가 '창동' 나들이를 소개했다.

이미지(사진) 기자(시민사회부)가 쓴 이번 기사는 "이색적인 소풍이 아닌가 싶다. 사진을 연속으로 싣고 내용을 써서 더욱 생동감 있게 기사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이밖에 △창원 근대건축을 찾아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성요셉 성당'(10월 12일 4면, 서동진 기자)과 '처음보는 탈곡기 신기해요'(10월 28일 자 1면, 박일호 기자)도 기사상 후보에 각각 올라 "일러스트는 사진이 나타내지 못하는 부분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무학산 학봉 글자를 삽입해서 기사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했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벼 타작을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압권"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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