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적절한 내용에다 사진·도표 통해 읽기 편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의 기사 중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들의 최다 득표를 얻은 기사는 추석물가를 2회에 걸쳐 긴급 진단한 8월 25일 자 9면 '작년보다 30% 오를 듯…차례상 부담되네'와 이튿날 보도된 '무 1개 6000원…전통시장도 최소 25만 원'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사상에 뽑힌 경제부 채지혜 기자의 이번 기사는 시의적절한 때에 보도된 알찬 기사이자 사진이나 도표 등을 적극 활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운 친절한 기사라는 평가위원들의 평을 이끌어 냈다.

이밖에 △창원 상남시장 입점 상인-노점상 갈등(8월 2일 자 9면, 경제부 채지혜 기자) △"무개념 예산삭감" 커지는 원성에 작아지는 한나라(8월 5일 자 1면, 자치행정부 임채민 기자) △심규환 도의원 "나는 이래서 삭감 동의했다"(8월 5일 자 1면, 자치행정부 김종현 기자) △마산 근대도시 명맥 유지, 주민이 직접 나섰다(8월 16일 자 1면, 자치행정부 남석형 기자) 등도 기사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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