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의회 최병관(62) 의원이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로 김대중 대통령 당선 3주년 및 노벨평화상 수상을 맞이해 대통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 의원은 해병전우회 회장, 로타리클럽제4지역 총재, 진해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진해상공위원, 세계장애인협회 회원, 진해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인권신장과 민주화, 시민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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