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17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 무료진료를 펼쳤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3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외국인 노동자 150여 명에게 각종 처방과 치료를 했다. 창원산재병원은 차후 정기적인 무료진료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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