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내년도에 초등교사 500명과 특수교사 30명 등 모두 530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내년도 제1회 공립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초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내달 25일 창원동산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경쟁시험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하고 같은달 25일 교육학, 교육과정, 논술 필기시험을 치른뒤 1차합격자에 한해 12월22일 창원동산초등학교에서 면접시험을 치른다.
응시자격은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교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취득예정자로 지난 55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면 가능하다.
1차시험 합격자발표는 12월13일 도교육청 게시판에 공고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8일 발표하고 자세한 문의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268-1145~6)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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