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경남지역 시민운동협의회는 1일 오후 창원시 알뜰생활관에서 개인부문 박영자(거제시)씨 등 4개부문에 대한 ‘2000 경남 쓰레기줄이기 시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도내 19개 환경·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경남 쓰시협은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시민상을 제정해 올해 처음 시상하게 됐다.



수상자



△개인부문 박영자(거제시) △학교부문 세광공업고등학교(진주시) △단체부문 상봉화인아파트(진주시)·무안쓰레기소각장 반대추진위원회(밀양시) △공무원부문 정명렬 주사(남해군청 환경도시과)·김해시청 청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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