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이 '간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창원 한마음병원은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건강강좌'를 한다. 지역주민들에게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소화기내과 하종 과장이 '바이러스 간염', 이창민 과장이 '알코올성 간 질환', 김근숙 과장이 '간암에 대하여'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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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