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제1회 <뉴시스> 경남 입시설명회가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양곡중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입수학능력시험 제도 변화와 올해부터 확대되는 대학입학사정관제, 수시모집 전형 등의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회에는 경남진학지도교사협의회 안병철 교사와 창원 지역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 등이 발표자로 참가해 새롭게 바뀌는 입시 제도인 입학 사정관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효율적인 자녀 영어 교육 지도에 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