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장에서 하루에 3명이 특별승급했다. 지난 23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우수급 결승에서 이홍주(12기)·박훈재(11기)가 나란히 1·2위로 골인했다. 또 이경수는 선발급 결승에서 3명이 낙차사고를 당하는 속에서 2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이들 3명은 6연속 입상(1·2)에 성공하며 한 등급씩 특별승급했다. 이홍주는 유성, 박훈재는 광주B팀, 이경수는 하남에서 각각 훈련하고 있다.
남석형 기자
nam@idomin.com
자치행정2부 소속으로 통영·거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010-3597-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