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영어로 Corporate Bonds라 하죠.

이것이 주식과 다른 점은 일정한 상환시기가 있고 기업이익의 유무와 관계없이 확정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점 등입니다.

요즘 신용등급이 낮은 이것의 거래가 급증하고 있어 자금시장의 한파가 누그러지고 있는 징조로 봅니다. 본보 1월26일자 6면을 다시 보면 이것 관련 기사가 크게 나옵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