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서울과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경주마가 총출동한다.
전문가들은 올 시즌 복승률 100%를 자랑하는 '머니카(서울)', 최근 4연승 중인 '당대불패(부산·경남)', 7연속 입상을 달리고 있는 천년대로(부산·경남)가 우승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RA컵마일'은 오는 5월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코리안더비', 10월 '농식품부장관배'와 함께 메이저 3대 대회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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