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신예 쓰카모토 신야(塚本晋也) 감독의 영화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예술영화 전문상영관인 ‘하이퍼텍 나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SF와 호러를 결합한 영화를 만들어온 쓰카모토 신야 감독의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신야 감독의 대표작인 <철남>을 비롯해 95년작 <동경의 주먹> <쌍생아> <총알발레> 등이 상영된다.(02) 367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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