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준 SBS 야구 해설위원이 아마추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야구클리닉을 갖는다.

박노준 해설위원은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덕수상고에서 전국 초·중·고 야구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비롯한 몸풀기와 타격·투구·수비·베이스러닝 등 야구기술 전반에 걸쳐 강의한다.

선린상고 시절 아마야구 최고스타로 활약했던 박노준 해설위원은 86년 OB에 입단해 해태와 쌍방울 등에서 12시즌을 뛰다 97년 은퇴했고 지난 해 경인방송(iTV) 해설위원을 거쳐 최근 SBS와 계약했다.

박노준 야구클리닉은 서울시야구협회의 주선으로 개최되며 자세한 문의는 ☏223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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