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연세대 졸업예정인 투수 김장현(23·연세대)과 계약금 9000만원, 연봉 2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또 외야수 권오현(22·성균관대)과 계약금 8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했고 외야수인 박영호(24·동아대)·박상민(23·영남대)과는 각각 계약금 2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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