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어시장상인회는 이·취임식을 열고, 어시장 내 11개 지구 회장들과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삼조 회장은 "전 회장이 꾸려온 어시장상인회 일을 이어받아 잘 꾸려나가겠다"며 "어시장 축제, 상인대학 등을 중점으로 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조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어시장상인회 감사로 지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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