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가 전통시장에는 아직 정착되지 않아, 창원세관은 지난주 상남시장 주변 상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안내문을 배포하는 거리 홍보에 나섰다.

지난 29일 열린 상남 오일장에서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을 파는 한 상인이 원산지를 표시해 놓고 소비자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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