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있는 아웃렛들이 상반기 결산 할인전을 연다.

창원 뉴코아 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초특가 시즌 할인'을 진행해 남성 의류 브랜드 스파소, 해리스톤 등을 50% 싸게 판매한다.

마산 성지아울렛도 추가 세일을 펼쳐 다음 달 12일까지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등을 최고 60%까지 할인한다. 매장 1층에서는 아레나 스포츠 수영복 특가전도 열어 비키니를 2만 9000원부터, 남성용 비치 바지를 2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인기상품 초대전을 열고, 다음 달 31일까지 '구호' 브랜드를 60% 할인한다. 또 7월부터 8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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