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이하 마창여노회)는 23일 오후 2시 창원종합고용지원센터 7층 교육장에서 대안공동체 사례 워크숍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인노무사 최영주 씨 사회로 마산·창원, 대전, 원주, 서울 등의 사례가 발표된다.

사례발표자와 주제를 보면 △조세훈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사무국장이 '협동조합운동의 메카 원주 사례' △위성남 사람과 마을 운영위원장이 '공동육아로 시작된 마포 성미산 마을 사례' △박현숙 한밭레츠 실무간사가 '지역화폐 실천 대전 한밭레츠 사례' △이성연 마창여노회 회원이 '마창여노의 희망품앗이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한편, 마창여노회는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대안여성운동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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