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경남민언련)에서 13일부터 26일까지 약 보름간 디지털카메라(디카)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기초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현직 신문사 사진기자들이 강사로 나서며 디카사용법과 촬영기술, 사진 편집과 활용에 대한 깊이있는 강의가 이어진다.

강사와 주제를 보면 △13일 김구연 경남도민일보 사진부 기자가 '사진의 구상과 구도'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하고 △16일에는 '인물사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18일에는 경남신문 김승권 기자가 '빛의 미묘함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조리개와 셔터속도에 대해 △23일에는 '플래시 사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 △25일에는 '포토샵 활용하기'를 주제로 박세라 강사가 사진보정과 꾸미기 △26일에는 강창덕 경남민언련 대표가 사진을 이용한 'UCC 동영상 만들기'를 강의한다.

강의시간은 저녁 7시(13일은 오전 10시)이고, 장소는 경남민언련 사무실(창원시 사파동 사파고등학교 옆 석화유치원 뒤)이다.

강의료는 5만원(경남민언련 회원 2만 5000원)이며 모집인원은 입금선착순 15명이다. 문의 055-26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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