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원경륜공단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열리는 29일 하루 휴장하기로 했다고 각각 밝혔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김성언 본부장은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추모에 동참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휴장을 결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창원경륜공단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은 30·31일 경주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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