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박동식 총경)는 경찰서 출입구에다 사랑의 모금함을 만들어 직원들 스스로 모금한 성금을 20일 진해재활원과 희망원 등에 전달했다.

진해서 경무과 관계자는 “과일 6박스와 과자류 4박스 등 비록 적은 양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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