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재석)는 설날을 맞아 도내 저소득계층에게 명절위문품을 각 시·군별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가 2배 가량 늘어남에 따라 도내 5만2000가구에 지역별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 각 시·군별 2000년 모금액(30%) 및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70%)의 비율을 적용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했다.

□시·군별 지원현황(단위:천원)

△창원시-2,277세대, 12,045 △마산시-4,748세대, 19,839 △진주시-5,101세대, 21,002 △진해시-1,821세대, 8,733 △통영시-2,632세대, 11,904 △사천시-2,976세대, 14,873 △김해시-4,537세대, 16,685 △밀양시-3,483세대, 15,197 △거제시-2,274세대, 9,996 △양산시-1,955세대, 7,750 △의령군-1,353세대, 8,965 △함안군-1,765세대, 8,581 △창녕군-2,219세대, 11,615 △고성군-1,892세대, 10,283 △남해군-2,147세대, 10,122 △하동군-2,227세대, 11,089 △산청군-1,966세대, 9,536 △함양군-2,276세대, 11,410 △거창군-2,195세대, 13,764 △합천군-2,309세대, 1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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