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부 경기에서는 고성 선발이 창녕 선발을 8-4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고, 함양 선발은 거창 선발을 5-4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또 시부에서는 통영 선발이 추첨승으로 1회전을 통과해 마산 경남대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마산고와 김해고의 남고 경기는 비로 취소돼 21일 오후 2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 야구 사전 경기는 오는 23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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