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동백화점이 영업력 강화와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일 곽규환 부회장은 정기 월례조회를 통해 기존 조직 3법인 1실 6부 17팀 4점을 3법인 2담당 7팀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창원 대동백화점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포괄적 업무 수행과 비상 경영 체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내점 소비자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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