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소비자는 현재 정상가 5480원인 사과를 2500원부터 살 수 있다.
이마트는 사과 가격 하한선을 2500원으로 정해놓고, 소비자가 2500원 이상 금액으로 살 경우 초과금액을 모두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소비자는 매장을 방문해 2500원 이상 모든 가격 중에서 스스로 결정한 가격표를 사과에 직접 붙여 구매하면 된다.
이마트는 최근 경기불황속에 소비자 구매 부담을 줄이고,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미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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