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산점은 지난 29일 홈플러스 내 야외 공연장에서 '마산사랑 장학콘테스트'를 열고, 도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무학과 함께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였다. 총 16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경남대 힙합댄스그룹 'Tunky busters'가 차지했다. 경남대 록밴드 '챌린저', 창원대 응원단 'Phoenix', 인제대 록밴드 '패닉디솔더', 경남대 응원단 'Donq-uis'도 수상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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