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백화점이 이번 주말부터 새 봄 맞이 유명 브랜드 세일 행사에 나선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내달 2일까지 푸마·MCM·톰보이 등 브랜드를 10~30% 할인해 판매한다. 5층 남성매장에서는 정장·남방 등 균일가전도 연다. 마산 대우백화점은 '이벤트홀 4대 특집전'을 열고 유명스포츠 대전을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르까프·프로스펙스·휠라·헤드 브랜드 운동화를 1만 원에서 4만 3000원에 판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유명 골프 브랜드 대전'을 열고 '나이키 골프 클럽 특가전'을 한다.

골프용품 균일가전도 마련해 캘러웨이 골프화를 8만 8000원에 판매한다.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알파치노·엘레강스 브랜드 핸드백을 1만 원에서부터 3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창원 대동백화점은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17일간 '봄 정기바겐 세일'을 열고 'K2 아웃도어 봄 산행 고객초대전'을 3층 특설행사장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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