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지난 17일 화장품 매장과 홈패션 매장을 새로 단장했다.

1층 화장품 매장 잡화 층에 아모레퍼시픽이 새로 들어섰고 에스티로더와 크리니크도 바뀐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맞았다. 입점 행사로 아모레퍼시픽은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트루케어 선물 견본 6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에스티로더도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7종 샘플 화장품과 접이식 가방을 증정한다.

홈패션 매장이 있는 생활 층에도 침구 브랜드 까르마·인휴와 소품 브랜드 빙하트가 새로 문을 열고, 입점 기념으로 베개, 면패드, 차렵이불을 1만 9000~3만 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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