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중단됐던 자전거 문화센터가 오는 23일 문을 연다.

18일 창원경륜공단은 지난해 12월 추운 날씨 탓에 중단했던 자전거타기 교실을 오는 23일 개장한다고 알렸다.

자전거 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오후에 걸쳐 초급반과 중급반·특별반으로 나뉘어 연다. 또, 매주 일요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특별반과 창원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반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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