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욱 기자 - 양극화 시리즈 미디어 부문

   
 
 
2월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는 서면 평가서를 제출한 위원을 포함해 모두 4편이 추천됐다.

1월 23일 자 이동욱 기자 '설날 뭐 볼까?' 기사는 얼굴이 큰 여성 얼굴 사진을 거꾸로 배치해 눈길이 가고 게재된 세 편의 영화 이모저모를 살펴봐도 좋았다는 점에서 추천됐다.

1월 16일 자 박석곤 기자 '김해경찰서 실종아동 찾기 성과' 기사와 여경모 기자가 3회에 걸쳐 연재한 '문화계 이슈 추적-배고픈 경남의 고흐들' 기사가 추천됐다.

또 민병욱 기자(사진) 양극화 시리즈 중 미디어 부문도 추천됐다.

종합 토론 끝에 새해 특집 기사 미디어 부문을 기사상 수상작으로 뽑았다. 특집기사 7개 부문 중 미디어 부문은 특이하게 가상현실로서 한 개인이 맞닥뜨린 '7개 언론법안 개정 이후'를 실었다는 점, 어렵기만 하던 언론관계법, 그렇지만 독자들에게 현실이 될 수밖에 없는 내용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쉽게 만든 좋은 기사라는 점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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