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응수)는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연합회 9개 단체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설별 위문에 나섰다. 마산동부모범운전자회는 성로원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사랑의 손잡기회는 마산 치매요양원 등 7개 시설을 방문해 세제 등 900만원 상당을 지급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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