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도 전출을 희망하는 도내 교원은 늘고 있으나 올해 희망지역으로 전출된 교원은 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 정기인사에서 시도간 교류를 희망하는 교원수는 728명이었으나 44명(6%)만이 교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울산.경기가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경북.전남이 3명 등이었으며 부산으로 전출을 희망하는 교원 318명 가운데 6명만이 교류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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