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14일 지난 6월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도내 농가 자녀 가운데 중.고교생 32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000여만원의 예산으로 농가자녀들에 대한 수업료를 지원하며 학생 1인당 20~30여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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