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운영하는 하계 예절학습당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함안군이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예절학습당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한희팔)가 주관하며, 대산중학교를 비롯해 군내 4개 중학교 1·2학년생 56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향토 전래 미풍양속과 충효 예절교육을 비롯해 함안전통문화 바로 알기 등 향토 역사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