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해병대 전우회(회장 선종건) 소속 20명의 자원봉사대원들이 행락철 막바지 환경보호를 위해 내원사 계곡에서 연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20명의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대원들은 10명씩 2개조를 편성, 주야로 교대근무를 하면서 오염행위 단속과 교통지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양산시는 올해 처음 실시한 해병대 전우회 기초질서 단속이 좋은 성과를 얻자 내년에도 환경단속을 해병전우회에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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