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토)
◇ 1경주(잠실) = 자신이 원하는대로 수월하게 경주를 풀어가고 있는 배대한이 안정적인 입상후보로 나서겠고, 최근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며 입상권 진입에 성공하고 있는 정익수와 기복은 심하지만 기본기량을 무시못할 손재규가 도전하는 양상. 직선승부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이규영은 배당낼 복병.
◇ 12경주(잠실) - 최고의 기량을 소유한 강자 주광일의 우승이 확실시되는 경주로 후착찾기 양상. 주광일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찰떡 궁합으로 만날 때마다 팀을 이루고 있는 윤진철이 돋보이는 후착후보이다. 창원팀인 홍미웅과 이정민도 2착권 진입에 강한 승부욕을 보일듯.
□12일(일)
◇ 13경주(잠실) = 특선급 최강 전력을 소유한 주광일의 독주가 예상되는 경주로 후착찾기 양상. 주광일과 동반입상 경험이 많은 용석길이 돋보이는 후착후보이나 허리부상 이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창원팀의 선봉장으로 나설 여민호와 최근 기세가 좋은 송인원의 선전에 기대를 걸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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