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광저우 국제여자축구대회 5~6위 결정전에서 북한 보통강팀과 맞붙게 됐다.

한국은 1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5~8위전에서 박지혜·강선미·차성미의 연속골로 중국 스촨팀에 3-0으로 완승, 대만 B팀을 6-0으로 누른 북한의 보통강팀과 20일 5~6위전에서 만나게 됐다고 축구협회가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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