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등 도내 27개 시민단체 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경찰 협력위원회’가 17일 오전 경남지방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향후 활동 방향과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3개 분과로 구성돼 있는 협력위는 청소년 보호와 여성 범죄, 성폭력과 환경·마약·인권, 평화적 시위문화와 교통질서 정착 방안을 각각 맡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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