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15일 제8대 밀양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최남기(53) 씨는 "생활 속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생활체육의 기반이 확충돼야만 엘리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하고 건전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엘리트 체육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생활체육협의회는 밀양시민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밀양시민이 화합하고 서로 우정을 다져 삶의 행복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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