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재향군인회는 15일 창원시 팔룡동 미래웨딩캐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영옥 현 회장을 다시 선출, 이날 23대 회장 취임식을 함께 했다.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과 김태호 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거창군 웅양면 재향군인회 이홍조 회장과 김일권 양산시의회 의장, 박차봉 경남도의원 등 27명에게 향군공로휘장과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의령군 재향군인회 등 3개 단체도 표창장을 받았다.

정영옥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앞으로 회원복지와 봉사활동에 업무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경남·울산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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