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과 함께 경남에서 사업 확대를 통해 주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공기업으로서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해에서 태어나 진해고, 경북대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지난 1982년 주택공사에 입사해 본사 택지개발과장, 울산경남본부 사업기획팀장, 본사 신도시사업팀장을 거쳤다.
표세호 기자
po32dong@idomin.com
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